‘한끼줍쇼’ 이어 김소연은 강호동과 한 팀을...
2019-06-0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에서 김소연은 서대문구 홍제동으로 출격해 저녁 한끼에 도전했다. 그녀는 등장한 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었고, 지나갈 때마다 주민분들에게 상냥하게 인사를 하며 ‘천사소연’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이어 김소연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한 집 한 집 찾아가며 같이 저녁 한끼를 나누기 위해 도전하였고 얼마되지 않아 성공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한끼를 줄 집에 입성한 김소연은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저녁을 차리는 어머니를 도와주고 마무리로 설거지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빛나는 ‘
한끼줍쇼’를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