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X바다 순백의 미녀들... 반가워 눈물날뻔, 이다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다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마이러브♥ 언제나 밝고 아름다운 바다언니. 너무나 반가워서 눈물날 뻔 ㅠㅠ 언니 사랑해요"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와 바다의 예쁜 화이트 투샷이 담겼다. 이날 이다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바다는 시스루가 살짝 들어간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자매같다", "천사 같아요", "너무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보고싶어요", "안구정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달 에프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소속사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