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재방송 및 경주 위치 시청자들 궁금증 표해... 맛객들 이른 새벽부터 줄서
2019-06-01 박한나 기자
'강식당2' 재방송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안방극장 많은 시청자들이 경주에서 문을 연 티브이앤 ‘강식당2’ 재방송 및 업소 위치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앞서 전파를 타 큰 인기를 얻었던 이 프로그램이 시즌2를 시작해 재미와 맛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강식당2’는 어제 첫 전파를 탔지만, 이를 보지 못한 이들이 재방송을 보려고 해당 시간대에 관심을 표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맛객들은 방송에 앞서 이전에 번호표를 받고 대기를 해 멤버들이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강식당2’는 경주에서 촬영을 하는데 위치는 산림환경연구소 옆 화랑교육원이다.
특히 앞서 각종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식당2’가 촬영되는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줄을 서서 오픈일에 입장하는 사람들을 선정하는 추첨행사에 다녀왔다고 올린 글들이 게재됐다.
이들은 새벽에 와서 몇 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오전 8시 30분이 되자 제작진으로부터 추첨번호를 나눠 받았고, 당첨된 사람들은 제작진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경주에서 선보이는 ‘강식당2’는 매주 불타는 金요일 밤 아홉시 십 분에 티브이앤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재방송은 1일 오전 열한 시 삼 분 그리고 내일 새벽 열두 시 이십 오 분, 낮 두시 반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