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아기얼굴 어플 도전…'미리 보는 2세?'
2019-06-0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스냅챗 인증샷 대열에 합류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알려주고 해준 스냅챗. 재밌네. 풀메를 해서 그런지 아기 같진 않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스냅챗을 이용해 아기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예상해볼 수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