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특히 이날 시청률 상승 폭은...
2019-06-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과거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바 있는 스타 정신과 의사 김현철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지난 주 2.0%에서 3.5% (TNMS,전국)로 1.5% 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이날 시청률 상승 폭은 30대여자와 40대여자에서 크게 일어났는데 지난 주에 비해 각 각 1.4% 포인트로 상승하면서 정신과 의사 김현철 성폭력 의혹 제기를 높은 관심으로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제작진에 오히려 여성들에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총 5차례가 넘는 성관계 모두 자신이 피해를 당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