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날 최민환은 첫 돌을 맞은...

2019-06-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의 아들 재율이 돌잡이에서 드럼 스틱을 잡아 놀라움을 안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의 아들 재율의 돌잔치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첫 돌을 맞은 재율이를 바라보며 “진짜 많이 자랐다. 처음에 저희 품에 왔을 때 눈도 못 뜨고 목도 못 가누는 작은 아이였는데, 어느덧 기어 다니고, 꿈만 같은 시간이 흘렀다”며 감회에 젖었다.

돌잔치 당일이 됐고, 양가 식구들을 비롯해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참석해 재율이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돌잡이에서는 재율이 드럼 스틱을 잡았고, 최민환은 “아빠 주는 거야?”라며 감격했다. FT아일랜드 멤버들도 놀라움에 박수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