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함소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2019-06-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첫째 임신하고 모든 일이 잘 풀렸다. 복덩이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다 잘 됐다”고 말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라디오스타’의 함소원은 “출산한지 5개월 만에 둘째 계획을 하고 있냐”는 김국진의 물음에 “두 명의 아들과 딸 한 명을 희망한다.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의 함소원 역시 “저만 먼저 녹화하고 가도 되죠? 시험관 시술해야 돼서. 종횡무진 병원도 가고 방송도 하랴 바쁘다. 그러니 웬만하면 오늘 녹화 때 제 말 자르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이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