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아들 돌잔치 진행 (feat 이홍기),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2019-06-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아들 재율이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됐다. 축하의 의미로 가족들과 함께 돌잔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윽고 돌잔치가 시작됐고, 최민환·율희 가족을 비롯해 FT아일랜드 멤버들도 참석해 재율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날 참석한 이홍기(사진)는 “재율이 아빠와 엄마 중 무엇을 더 먼저 했을까”라는 질문에 “아빠”라고 답해 가장 먼저 정답을 맞췄다.
이어 이홍기는 자신을 “재율이와 피보다 진한 사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대학 들어갈 때 등록금 1분기만 내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재진 역시 “재율이는 아직 못 걸을 것 같다”라고 말해 정답을 맞춘 뒤 “등록금 2분기를 내주겠다”라며 삼촌의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KBS 2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