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고성민은 빅원에게 자신에 대한 호감이...

2019-06-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하는 tvN '작업실' 5회 예고편에서는 고성민과 빅원의 데이트가 등장했다.

고성민은 빅원에게 자신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인지 묻고, 빅원이 애매하게 대답하자 "오빠 저 좋아하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표현에 신중한 빅원과 호감 가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고성민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고성민은 지난 3회 예고편에서 남태현을 가운데 두고 장재인과 삼각관계를 만들었다. 남태현의 호감 가는 이성 2인에 꼽힌 고성민은 그와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4회 예고편에선 남태현이 첫인상 1순위로 꼽았던 장재인을 의식하기 시작, 그런 남태현에게 고성민이 "재인 언니와 밥 먹고 싶어요?"라고 물어보며 장재인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성민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매주 '작업실' 예고편에 러블리함부터 당차고 솔직한 모습까지 고성민의 팔색조 매력이 담기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고성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업실' 본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