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버거집 사장님은 제가 장사 못...
2019-06-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자리를 떠난 뒤 얘기를 나누는 여수 꿈뜨락몰 사장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버거집 사장님은 "제가 (장사) 못 한다 했어요. 그러니까 뭐 2주 동안 논거죠.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틀렸다고 하니까. 인정은 바로 했거든요. 실수 했으니까"라고 언급했다.
이에 양식집 여사장님은 "그럼 빨리 준비해서 손님 받아야 하잖아요. 서둘러서 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라고 전했고, 양식집 남사장님도 "지금 레시피가 내 마음에 안 들더라도 우선 해 보고 손님들한테 평가를 받는 게 (졸을 것 같다)"라며 다른 가게 사장님들의 사기를 일으키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