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한편 역대 최다 스크린X 분량으로...
2019-06-0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정면 스크린에 갇혀있던 고질라를 좌우로까지 넓힌 스크린X만의 독보적인 시야각이 일반관과 확연한 차이를 통해 역대급 재미와 스케일을 선사한다. 이에 개봉일인 29일 단 하루, 스크린X DAY행사로 1만원으로 전국 스크린X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스크린X는 할리우드 스크린X 개봉작 중 역대 최다 스크린X 분량으로 한 화면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X의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더욱 크고 웅장하게 전한다.
고질라와 기도라, 모스라, 로던 등의 엄청난 사이즈를 스크린X에서는 온전히 즐길 수 있다. 고질라가 깨어날 때의 폭발에서 스크린X 좌우 화면까지 함께 폭발하고, 스크린X의 화면이 관객의 좌우와 정면을 둘러싸면서 마치 관객이 VR 게임을 하는 듯한 입체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