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도나우강을 기준으로 서쪽의 부다와 동쪽의...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낭만 동유럽’의 2부 ‘낯선 초대 헝가리’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화가 겸 배우 윤송아가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등을 방문했다.
부다페스트(Budapest)는 도나우강의 진주라 불리는 도시다. 낮과 밤이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흠뻑 빠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헝가리의 수도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다.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St. Stephen Basilica)으로 가면 중세시대 분위기에 취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한 이슈트반 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윤송아는 “(페스트와 부다는) 원래는 두 개의 개별적이 도시였다. 다리가 생기면서 ‘부다페스트’라는 하나의 도시가 돼 엄청 크게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안미모를 지닌윤송아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