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규현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재미있게...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최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규현이 출연했다.

3년 만에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규현은 "생방송은 오랜만이다. 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할 지 가늠이 안 된다"라고 시작부터 너스레를 떨었다. 규현은 공부를 잘 했다는 김신영의 말에 "멤버들 중에서는 공부를 제일 잘 한다. 그런데 사실 우물 안 개구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재미있게 본 TV프로그램 을 묻자 "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좋아한다. 다 챙겨본다. 제일 재미있다. 항상 마무리를 사회에 맡기며 끝낸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말에 김신영도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맞장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