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차은우의 만남 ‘신입사관 구해령’
2019-05-3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첫 공식 스틸이 공개됐다. 주위의 만개한 꽃보다 화사한 두 사람의 극강 비주얼은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그려나간다.
먼저 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발칵 뒤집을 문제적 여사다. 그녀는 조선의 첫 여사답게 당당하고 밝은 매력으로 이림의 마음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해령의 밀착 기록을 당할 이는 바로 도원대군 이림. 그는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다. 스틸에서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그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7월 밤 9시에 MBC를 통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