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그의 정체를 확인한 신봉선은 복도에서...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슈바이처의 정체가 장동민으로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그의 정체를 확인한 신봉선은 "복도에서 장동민 씨 매니저를 봤다. 장동민 씨가 노래를 진짜 못한다. 그런데 오늘 진짜 잘한 것"이라며 예상못한 반전에 놀라워했다.
이후 장동민은 본인이 노래를 못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무대에 선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누나가 지금 낫기 힘든 병에 걸렸다"고 밝히며, 자신이 노래를 못해도 무대에 도전한 것처럼 나도 병을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