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배우 이동휘,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감 폭발

2019-05-3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서는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휘는 특유의 입담을 공개해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극한직업'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이동휘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들과의 돈독함을 표현했다.

무명 시절부터 데뷔에 이르기까지 고군분투 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이동휘는 "배우에 대한 설렘과 화려한 모습에 끌려서 연극영화과를 갔다"며 "막상 가보니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 좌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연기할수록 더 연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