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세 남자의 리얼 돌봄기 를...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세 남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 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아이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등원부터 하원 이후 돌봄까지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세 남자의 ‘리얼 돌봄기’를 통해 그동안 간과되어온 육아 현실과 직접 마주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누가 돌보고 있는지 또 어디서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방송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각양각색의 집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돌봄’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세 남자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위해 뭉쳐 현실의 육아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오는 충격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