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우연히 봉 감독과 입국, 해당 소식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7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한국을 찾은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에서 취재진을 맞이했을 당시 알려졌다.
한국영화 100년 역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두 사람에게 취재진의 이목이 쏠렸을 때 조심스럽게 빠져나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할리우드 톱스타의 입국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