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YG 소속 무가당 해체 후 근황, 프라임은 소울 푸드 1집 앨범...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프라임은 소울 푸드 1집 앨범 '소울 푸드'로 데뷔한 뒤, 2006년 원타임의 멤버 송백경과 바운스로 활동했던 김우근, 스위티로 데뷔했던 이은주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혼성 그룹 무가당을 결성해 활동했다. 하지만 2007년 7월 발매된 앨범 '오에오'를 끝으로 사실상 해체됐다.

이후 이은주는 양현석과 결혼한 뒤 음악 활동을 접었고, 송백경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임은 현재 VJ 겸 전문 MC로 활동 중이다. 또 지난 1윌에는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프라임은 2016년 유병재와 관련한 기사에서 YG 소속 당시 술 접대를 했다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YG와 계약하고 나서부터 스케줄보다는 주말 술자리 호출이 많았고, 그게 건강 악화로까지 이어졌다"며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서 6년 만에 뛰쳐나왔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