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X음문석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 장혁진은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스크린과...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8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혁진과 음문석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올 초 방영된 ‘빙의’에서 형사의 날카로운 모습부터 절절한 부성애까지 그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수상한 파트너’ 영화 ‘재심’, ‘부산행’, ‘나를 기억해’ 등에서 활약한 장혁진은 올해 영화 ‘진범’과 드라마 ‘배가본드’로 컴백한다.
그런가 하면 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로 ‘롱드’라는 별칭까지 부여받으며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음문석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다져온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독보적 신스틸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잎 설사’라는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청률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