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성접대 자리에 황하나도 있었다’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49...
2019-05-3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49)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당시 박유천의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31)도 자리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무려 25명의 여성이 동원됐고 양현석 대표를 포함해 유명 가수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특히 해당 자리에는 황하나씨도 있었다고 한다.
한 목격자는 “YG 사람들과 외국인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가운데 앉아 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이 자리했다”며 “초대된 일반인 중에는 황하나씨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황하나씨가 해당 모임에 참석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황하나씨를 포함한 이들 모임은 클럽으로 옮겨 테이블을 잡고 놀았고 양현석 대표는 이를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