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도민익은 베로니카 박을 만나기 위해...

2019-05-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13회에서는 정갈희(진기주 분)가 도민익(김영광)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도민익은 베로니카 박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정갈희는 바닷가에 홀로 남았고, 자신이 베로니카 박(김재경) 행세를 했다는 사실을 들킬까 봐 불안해했다.

정갈희는 "엄마는 알지? 내가 일부러 속인 건 아니라는 거. 나 진짜 나쁜 년인가 봐. 일부러 속이려고 그런 건 아닌데 일부러 속인 건지도 모르겠어"라며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