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하나 화사한 미모 인증한 출연 소감 눈길

2019-05-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가면을 들고 있는 모습은 물론, 가면을 벗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정하나는 "복면가왕 상암MBC는 바로 저 정하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서 본 무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고 무엇보다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따뜻하게 반겨주신 선배님,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징거타임부터 저를 만들어주신 MBC 사랑해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하나는 26일 방송된 MBC ' 복면가왕'에서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로 등장했다. 그는 이날 '핵인싸 스팟 양평 두물머리'와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