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올해로 49세를 맞이한 이형철은 1995년...

2019-05-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올해로 49세를 맞이한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말끔한 인상과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싱글남 이형철이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유부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형철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끔 인터넷상에서 ‘저분 결혼하지 않았어?’ 하면 굉장히 기분 나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번도 결혼 해 본적이 없는데 순식간에 나를 유부남으로 만들어버리더라. 가끔 인터넷에서 ‘이형철 씨 결혼한 분 아닌가요’를 봤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