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강원도 양양에는 바삭하고 고소한 소보로가...

2019-05-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겉바속쫀’으로 통하는 독특한 빵의 비법을 파헤쳐본다.

그 맛의 비밀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쑥, 감자, 콩으로 맛을 낸 세 가지 반죽에 있다.

이어 백발백중으로 물고기를 낚는 플라이 낚시 달인에 이어 부산 탕수육 달인도 만난다.

중국 현지에서도 인정한 실력파 조민수 달인이 주인공이다.

바삭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달인 표 탕수육은 비법 감자로 한 번, 수박으로 두 번 숙성시켜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