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트로트가수 강소라는 육군 김일병을 부르며...

2019-05-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트로트 가수 강소리는 지난 27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시청자들이 뽑은 신청곡 '육군 김일병'을 불렀다.

지난 2012년 8월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그해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강소리가 출연한 '가요무대' 1613회에는 김수희, 송해, 정연순, 박주희, 왕소연, 소명 등이 열창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