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윤상현은 두 사람에게 시간을 주며...
2019-05-3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메이비의 절친 개그맨 권진영이 메이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두 사람에게 시간을 주며 저녁을 먹고 오라고 했다. 그 사이 윤상현은 아이들을 재우고 집안 일을 했다.
메이비는 결혼 후 첫 단독 외출에 신나했다. 두 사람은 대창집에서 대창을 먹었고, 권진영은 "결혼하기 전에 베이글이나 뜯던 내가 이런 걸 먹는 게 이상하다"고 어색해했다.
이날 메이비는 권진영의 물음에 윤상현 단점을 이야기했고. 윤상현이 사준 옷에 대해 속마음을 밝혔다. 메이비는 "옷들이 너무 과하다. 앨리스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