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베스트아카데미 여름캠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대비하여 해외 여름캠프를 고려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그리고 괌 등 선택지가 다양한 데, 거리,비용 부분을 고려해 괌으로 많이 보내는 추세이다. 괌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본토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괌베스트아카데미는 이런 여름캠프를 고려하고 있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한 달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괌베스트아카데미는 20년을 현지에서 거주하면서 괌 하베스트를 거쳐 미국 본토 시애틀 학교를 다니는 한 아이의 엄마인 원장님과 6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괌 해피렌트카 임직원들이 만든 곳이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만족스러운 캠프를 진행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만을 제공하고자 현지에서 살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완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괌베스트아카데미는 7월과 8월로 캠프를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두 캠프 모두 아이만 홀로 여름캠프를 진행해볼 수 있는 독립캠프와 엄마랑 함께 하는 엄마랑캠프로 나뉘어져 있다. 7월은 산타바바라 라는 60년 전통을 지니고 있는 괌의 대표적인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Summer Reading”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체능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보다 즐겁게 즐기면서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 타 업체의 경우 한국 방학에 맞춰서 진행되기 때문에 2주는 유학원 자체적인 수업을 진행하거나 캠프참가자만 모아서 2주동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에 비해 괌베스트아카데미는 한국은 방학이지만 괌은 정규수업이기 때문에 현지 학생들이 받는 정규 수업을 그대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8월은 방학캠프라고 해서 안토니와 비숍 두 학교로 나눠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안토니는 교육관에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학교로 예의를 중시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는 학교인 반면 비숍학교는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클래스가 많은 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학교다. 체육관이 있고 넓기 때문에 활동적인 수업을 해볼 수 있고 단기 학생 캠프를 가장 오래 진행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다.
괌베스트아카데미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름캠프는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스페셜한 주말 액티비티를 진행하고 있다. 괌 여행 필수 코스인 돌핀크루즈를 포함하여 정글 투어, 정글리버크루즈, 이파오비치 등 다양한 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이런 체험을 통해 로컬 친구들과 친해지고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괌베스트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단을 직접 짜고 있는데 한국에서 먹는 집밥처럼 따뜻한 밥을 제공하고 있다. 2회 정도는 괌에서 유명한 호텔인 하얏트호텔을 비롯한 맛집에서 외식을 하고 로컬친구들과 바비큐 파티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엄마랑 진행하는 여름캠프의 경우 초1~중3까지 받아볼 수 있고, 독립캠프의 경우 초4~중3까지 받을 수 있는데 만일 고학년의 형제, 자매가 있다면 저학년인 초2~3학년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매, 형제들이 함께 수업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5월 말까지 등록 시 선착순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괌베스트아카데미는 괌베스트아카데미는 상업적이지 않고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믿을 수 있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방학캠프를 즐겨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