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고민남에게 뼈를 때리는 돌직구

2019-05-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내일(27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고민남에게 뼈를 때리는 돌직구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안겼다.

보살 캐슬에는 22살 이른 나이에 찾아온 탈모로 고생인 모델 지망생들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청춘들의 의외의 고민에 당황함도 잠시, 고민남을 빵 터트린 독특한 위로를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서장훈은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본격 탈모 상담가로 변신했다. “지금부터 관리 안 하잖아? 다 빠지면 늦어!”라고 따끔하게 말하는가 하면 간단하면서도 아찔한(?) 해결책을 전하자 이를 가만히 듣던 고민남은 “이미 두 달 째 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