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혜성, 돌발상황에도 무사히 여행 마쳐
2019-05-29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도쿄로 여행을 진행하는 정혜성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도쿄의 공원에서 봄을 만끽한 뒤 선착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향했다. 선착장에서는 박명수와 허경환, 붐이 팀과 정혜성과 문세윤, 황제성이 팀의 보트 대결이 펼쳐졌다.
초반 박명수 팀이 앞서갔으나 정혜성 팀이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했다. 승리한 정혜성팀은 한정 디저트 세트를 먹게됐다.
멤버들은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로 향했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박명수가 교통카드를 잃어버린 것이다.
정혜성은 결국 교통카드를 다시 구입했고 박명수는 "진짜 미안하다"며 밥을 안먹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혜성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오빠는 어린이 세트 드시라"며 박명수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