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장녀지만 잘못한 것은 혼내야 힘들게 배워야 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2019-05-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부원장이자 장녀인 장나겸을 다그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영순은 "너무 많이 소금을 넣는다", "부으라고 하지 않았느냐" 등 수강생들이 보는 앞에서 장녀를 혼냈다.

심영순은 "잘못한 것은 야단을 쳐야 한다"면서 "그냥 못 넘어간다. 메뉴를 안 잊으려면 힘들게 배워야 한다"고 부원장을 다그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강생들도 그렇게 혼낸다"면서 "'젓갈 처음 만들어?'라고 하면 '처음 만들어본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