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의식 찾고 회복 중... 日 매체에 밝힌 속내가..

2019-05-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구하라는 26일 오전 0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구하라는 일본 매체를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28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연예매체에 따르면 구하나는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했다.

구하라는 "건강상태는 회복 중"이라며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웠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