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우의 영화 <재심> 채널CGV에서 05월 29일 15시 40분 방영
2019-05-29 배성은 기자
[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2017년 02월 15일에 개봉한 영화 <재심>에는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이경영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총 2,421,19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재심>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2017년 2월,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 진심을 만나라!
한편 채널CGV에서 05월 29일 15시 40분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