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당시 두 아들 격려에 감동’ 장은아의 인생사...
2019-05-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장은아는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고백했다.
당시 장은아는 “제가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지 않나. 그때 제일 힘들었다”며 “당시 큰 애가 대학생, 둘째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엄마의 입장을 많이 이해해줬다. 그때 큰 아이가 ‘엄마, 엄마의 인생이 있어요. 저희가 걸어갈 길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때문에 힘든 일을 결정하지 하지 못하는 건 싫어요’라고 하는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참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