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배우 강기영이 색다른 결혼 소감을...

2019-05-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강기영이 색다른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강기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곧이어 인생 2막의 막이 오릅니다. 관객 여러분들은 자리에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공연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기영은 예비 신부와 함께 슈트를 차려입고 미소 짓고 있다.

강기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3년 열애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