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측 최정훈 父 김학의와 관련없다, 25일 오전 페포니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

2019-05-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오전 페포니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한 방송사의 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 뉴스로 보도된 해당 내용은 일절 사실이 아니며 저희 페포니뮤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 거론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의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유포되고 있어 이에 있어 법적 강력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으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4일 SBS '8시 뉴스'에서는 김학의 전 차관에서 300만원이 넘는 향응을 제공한 혐의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업가 최 씨가 최정훈의 아버지라는 의혹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