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아버지 사업과 관련 없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이 최정훈 관련...

2019-05-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이 최정훈 관련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페포니뮤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24일) 한 방송사의 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 뉴스로 보도된 해당 내용은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보도에 거론된 두 아들 또한 아버지 사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관련 조사를 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지난 24일 SBS 는 사업가 최모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 유명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인 최모 씨의 아들이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 유명 밴드의 보컬로 잔나비 최정훈이 지목되면서 의혹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