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 90도 인사’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2019-05-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 편에는 정영주. 김정화, 이주빈, 허송연, AOA 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1% 어떤 것에서'에서 호흡을 맞춘 강동원을 기억에 남는 상대 배우로 꼽았다.

이어 김정화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정화는 강동원을 '역대급 안 친한 배우'라며 말했다. 이어 "보통은 친해지기 마련인데, 그때 당시 둘 다 신인이었고, 너무 내성적이었다"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