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의 한계’ 두 사람은 김보미가 취업을 하게...
2019-05-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 고충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김보미가 취업을 하게 되면서 서울과 제주도로 떨어지게 돼 3개월 간 서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이날 고주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신입 3개월 차였던 김보미는 너무 바빠 답장을 할 수 없었던 상태. 그 상황을 알 수 없던 고주원은 연락이 없는 그녀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14시간 후에서야 두 사람은 연락이 되었다. 알고 보니 김보미는 고주원을 보기 위해 몰래 비행기를 타고 서울을 왔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