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박지은 신작 '사랑의 불시착' 출연한다

2019-05-2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에 출연을 확정,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오전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 측은 현빈,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빈, 손예진이 주연을 맡게 된 이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

'사랑의 불시착'은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