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션은 가장 먼저 연락 온...

2019-05-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션, 정혜영 부부가 진행한 바자회 현장이 공개됐다. 바자회에서 수익금 4,500만원이 모였고, 부부는 이를 기부했다.

션은 가장 먼저 연락 온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배우 박보검이었다. 오랜 시간 함께한 피아노를 기부했다. 그래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션은 "그외 아이콘 김진환과 전 축구선수 이영표, 배우 이성경 등이 참여해줬다.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