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하지만 결국 그는 중도에서 체력이...

2019-05-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비하인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공개하지 않은 화면을 대방출했다.

유해진은 스페인에 있는 동안 매일 아침 다른 코스로 조깅을 했고, 제작진은 그 장면을 매번 놓쳤다. 7일차 아침에는 유해진이 만든 '이케요' 직원으로 활약한 박과장이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결국 그는 중도에서 체력이 안돼 촬영을 접었다. 다음날 제작진은 유해진이 나오기 전 긴급 회의를 했다.

카메라 감독이 제작진의 계획에 따라 자전거를 타고 야심차게 나섰지만, 중간에 핸드폰 알람이 울려 그것을 끄려고 고군분투하다 유해진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