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야노시호, 여기 우리 집이예요.. 우지석 통역사는

2019-05-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 V2'(이하 마리텔2)가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여기 우리 집이예요~"라고 밝게 인사하며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국민 귀요미' 딸 추사랑과 함께 가사일을 하며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요가를 선보였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방송 화면 밖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가 통역사' 우지석도 합류시켜 의자를 이용한 요가 방법을 소개했다. 야노시호는 간단한 홈트레이닝 수업을 끝내고 하와이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잠시 부엌으로 이동했고, 결국 거실에는 추사랑과 우지석 통역사만 남게 됐는데, 두 사람이 '명절에만 만나는 삼촌과 조카'같이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