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9월의 신부, '품절녀' 대열에 합류

2019-05-26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박은영은 오는 9월 서울 강남 소재 모 호텔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은영과 예비신랑은 방송 관계자인 선배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만나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다수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를 선언하는 가운데 박은영 아나운서는 십수 년째 KBS 아나운서국을 지키며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박은영은 결혼 이후에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