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 최근 배우 이주실이 실시간 검색어에...

2019-05-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배우 이주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지난해 전파를 탔던 방송사연이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주실은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1993년 유방암 4기 판정 후 10년여 간 긴 투병을 거쳐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이주실은 1965년 데뷔한 원로배우다. ‘부산행’ ‘짝패’ ‘약장수’ ‘엄마의 공책’ 등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영화를 거쳐 ‘국민 엄마’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그는‘부산행’에선 공유, ‘짝패’에선 류승완, ‘약장수’에선 김인권, ‘엄마의 공책’에선 이종혁의 엄마 등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