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 덕에 맺은 인연’ 황보라 차현우 두 사람은 2014년 열애 발표...
2019-05-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보라, 차현우는 신앙심이 매개체가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커플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교회 기도 모임을 함께한 계기로 사랑을 싹틔우게 됐다.
두 사람은 2014년 열애 발표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교제 중"이라며 "교회를 같이 다니면서 연인 사이로 거듭났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황보라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용건의 차남이자 7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손빨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오빠가 해준다. 인덕션도 위험하다고 못하게 한다"며 "창문 열고 먼지 터는 것도 위험하다고 내려오라고 한다"고 남자친구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