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우리 곁에도 성큼 다가와... 저변 점차 넓혀가는 중

2019-05-25     박한나 기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TV를 시청하고 있던 많은 이들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했다.

이는 오늘 오전 재방송된 한 방송프로에서 출연진들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공개가 된 것과 관련이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 장치 없이, 안전하게 공중에서 떠오를 수 있다. 친구, 가족 단위 모두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실제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 대비 합리적 가격에, 전신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 해외에서는 육천만 명 이상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5년부터 국제항공연맹에서 주최로 하는 국제대회가 열리고 있고, 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는 시범 종목 채택을 준비 중에 있다.

더욱이 이 이색 실내 레져스포츠는 네 살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체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이 시설 이용권을 판매하며 저변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상황으로 경기도에 소재한 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은 지난 1월 문을 열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