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혼자 보기 아까워.. 엄마 마음 알지?"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가수 별이 아들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 그리고 셋째를 임신 중이다.
그는 21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참으로 사랑스런 너희들. 요즘은 정말이지... 볼때마다 부쩍 커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 죽겠다. 매순간 이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싶지만... 늘 참는 엄마 마음 알지? 너흰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라는 글로 애틋하고 소중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별은 “오늘은 못참고 혼자보기 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 드림 소울 형제. 멋쟁이 형제. 곧 동생 생김”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형제의 뒷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