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쌍둥이 낳고 아이 셋…아내에게 용돈 받아 쓴다"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후배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정성화에게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고 들었다. 한 달 식비만 얼마냐"고 물었다.
이에 정성화는 "예전에는 진짜 자주 사줬는데, 지금은 못 사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쌍둥이를 출산하고 애가 셋이 됐다. 그러다보니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쓴다"며 "그러다 보니 자주 사줄 수가 없어서 후배들한테 미안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