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장은아, 고통스러운 이혼→재혼이라는 행운? 남편 누구길래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마이웨이’ 가수 장은아가 가정사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장은아가 출연해 인생사를 소회했다.
장은아는 1977년 '어떤 옛날에'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장은아는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혼 당시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밝힌 장은아는 18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을 행운이라 말했다.
현재 한 대학 총장을 지내고 있는 남편을 언급한 장은아는 “친구 소개로 만났다. 이혼 후 비교적 빨리 만나게 됐다. 지금 생각해도 남편을 만난 게 행운”이라고 털어놨다.